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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리하여(개인적 해석)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6:48

    ​ 영화, 소우마 Midsommar, 20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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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억압하는 것에서 친구로 신고 싶다. 주위 사람, 운명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교묘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예민해진 신경선을 건드리면 힘들고 민감한 상태를 보여주듯 야속하게 행동하고 싶다. 이런 상상을 해야 현실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점점 커져간다. 언젠가는, 언젠간 힘껏 내던진 후로 후련하게 웃고 싶다...영화 <미드소마>는 이런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대니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세워 매우 기괴하고, 잔인하며, 때로는 어이없거나 몽환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장면을 번갈아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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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유전을 연출한 앨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었다. 기괴함이 공포를 넘어 매력으로 전해지는 sound를 보여준 <유전>의 뒤를 이은 작품이라 기대가 컸지만. 작품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정반대였다. "진정한 힐링"이라는 의견과 "기가 막힌 기괴함 자랑"이라는 의견이 팽팽. 미드소마의 감상 후 개인적인 소견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적인 공포물'이라는 것이었다. 공포의 정도 본인배 카료은함은<유전>와 유사하지만(학습 효과에 따른 것 1지도~)토쿠 다리처럼 '세습','운명','도에물림'을 전부 sound딱 다 본인<유전>의 메세지를 뛰어넘은 것이 인상적이며, 특히 군데군데 덤과 여백을 주고 도우이쥬크팍 죽내용 해석을 유도하는 방식이 개인적인 이득 게츄이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알리, 에스더 감독이 마치 고도의 기술을 장착하고 돌아와서"나를 보고" 웃고 있는 것 같던 영화'미드 소마'의 후기를 남긴다.영화 유전 후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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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토리에 불우한 인생에서 부모와 동생을 잃은 대니(플로렌스 퓨)는 남칭 크리스티안(잭 레이너), 그의 호칭 마크(윌 폴터), 펠레(빌헬름 브롬글렌), 조쉬(윌리엄 잭슨 하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펠레의 안내로 도착한 '홀이 '에는 90년에 한번 낮이 가장 긴 하루를 중심으로 91칸 진행되는 '미드 소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녀는 이곳에서 기괴한 1를 경험합니다.​​​


    * 작지 않은 스포일러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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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는 평화롭고 화려하다. 사방에 햇살이 가득 차서 사람들은 밝은 얼굴입니다. 음악과 춤, 매싯은 음식으로 미드소마 축제를 즐기며 감정의 평화를 찾던 대니와 하나행. 그렇게 해 본 그들의 즐거움은 고작. 무서운 1개가 생성합니다. 충격을 받은 사람에게 우두머리처럼 보이는 자가 설명을 하겠죠. "단지 동네의 전통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가에 의한 행동"이라고. 대니와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의심을 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소견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떻게 보면 미개한 행동 같다고. 아마 대니와 친구들도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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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이다이가 흐르면서 계속 되는 하나련의 사건. "호가에서 열리는 1개는 1개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또 1개라고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다."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줄거리다. 홀가에서 전통 운운한 의식은 각 개인이 옳다고 소견하면 된다. 외부인(사이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이해를 구하지 않아도 그만이고, 간혹 이들이 스토리를 하는 것에 대해 귀 기울일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혼란이 생기고 동조하고 다같이 행동하는 경우도 생겼고,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가짜 종교공동체인 호르가를 등장시켰을까? 그건 아마 대니의 정세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대니는 요즘 몹시 불안하고 외로운 상태이다. 가족이 세상을 떠난 뒤 어떤 사람은 위로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다. 따라서 흔들릴 전망이 가장 높은 사람이 대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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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시험에 들어갔다. 살아남기와 사이비 종교공동체인 홀가에 동화되는 것을 한쪽에 두고 죽는 sound와 거부를 한쪽에 둔다면 이는 매우 큰 관심사다.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 대니의 선택이 궁금하고 기대되는 것은 그녀를 둘러싼 friend들의 태도 때문이기도 했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오랫동안 연인이었지만 늘 이별을 염두에 뒀고 friend들은 이런 대니에게 이별을 부추겼다. 대니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역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상황(운명의 저주와 같은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감수하기 어렵다. 한마디로 신뢰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관계는 아니다. 이 때문에 펠레는 이들의 관계와 구도를 미리 알고 여행을 부추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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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가에서 벌어지는 해괴한 일은 대니 친구의 행동 패턴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 카메라가 살짝 훑어보고 지과의 사람의 그림은 나아가는 귀추에 딱 들어맞는다. 분명히 이 그림을 본 크리스티안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면서도 이중의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위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결예기를 넘기는 데... 크리스티안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한 명씩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정해진 수순으로 받아들여질 때까지...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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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선택의 길에 섰다. 대니의 선택은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의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순간의 선택에 의해서 앞날이 180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대니의 선택과 그녀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아,<미드 소마>이 왜'진정한 히링국'과 1카 루오지눙지 처음 알았다. 거기에 더해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내가 대니의 감정에 공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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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내용 자체의 기괴함과 거침없는 잔재주에 놀라는 것은 물론, 여느 공포영화와 달리 밝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라서 훨씬 섬뜩하다는 점, 그래서 가장 무서운 것은. 대니의 미소와 사이비 공동체 속에서 대니의 미래에 대한 생각 때문이었다.왜 그걸 생각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녀가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예사롭지 않은 운명의 시작<암전>의 충격적인 결말에 이어지는 <미드소마>의 충격적인 결말. 할 말을 잃었다. 벌써부터 알리에스터 감독의 차기작이 궁금하다.플로렌스 퓨는 팔색조인가.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아침이별이 더 아프다고 했던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공포는 긴장감을 더한다. 뭔가 지치기도 하고~*짧은 감상평: 오랜만에 만났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다시 시작되는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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