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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 폐렴 (신종 코로자신 바이러스 ), 그 다음 차이나 샤먼의 모습,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2:45

    우한 폐렴의 유례없는 광풍은 내가 살던 China의 아름다운 도시 샤먼에도 예외 없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China의 친구가 위チャット에 올린 사진과 글은 내가 기억하는 샤먼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 China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의 샤먼은 China에서 살고 싶은 도시 하나 0위 중 위에 낄 정도로 높은 시민 의식과 깨끗한 환경,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섬이 주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관광과 상업이 동시에 발달한 흔하지 않은 이국적인 특징을 가진 도시인데...우한 폐렴을 덮쳤다 샤먼의 풍경은 낯설고 낯설다. ​​​​


    샤먼에 관광온다면 혹시 한번 들른다면 꼭 누군가가 방문하는 곳... 구라위의 섬이었다 구 두 위는 하나 9세기 말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열강들의 조계지였던 만큼 유럽식 건축물이 들어선 곳이었다 샤먼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럽의 건축양식, 그리고 차이나 전통 건축과 풍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지였다. 아래 사진은 구량위의 오래된 성당으로 오르는 길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미사때마다 관광객의 sound로 불편함이 많았는데...정말 한명도 찍히지 않는 사진을 보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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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에(샤)와 샤먼(売る門)의 특산물을 파는 가게도 문을 닫아 텅 빈 거리는 쓸쓸했다. 사람들이 다 뒤져봤다는 저버린 거리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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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먼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중산공원 孫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를 따서 이름 붙여진 중산공원은 샤먼 다운타운의 폐와 같은 공원입니다. 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체조를 하고 장기를 들고 아이와 부모가 산책을 하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이 공원도 폐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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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있는 무암만, 요즘 살고 있는 곳도 눈 앞에 있다.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우예만 공원도 한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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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타사 샤먼대학 근처에 있는 남보타사도 폐쇄해 관광객의 출입을 막는다. 이름난 절이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근처를 서성거리며 산책하는 것도 좋고, 사찰의 오랜 역사를 통역사를 통해 전해 들을 수도 있고 샤먼대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면 녹음이 우거졌을 텐데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지만 요즘은 이렇게 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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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먼대에서 공부하던 대한민국인 friend도 거의 모두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분위기의 리드다. 가장 아름다운 학교 풍경으로 유명한 샤먼대는 China가 인정하는 명문대 중에 하자싱로 대한민국의 유학생도 꽤 있다. 유명 관광명소가 돼 미리 위チャット 등으로 등록해야 관광할 수 있을 정도로 평소에는 관광객 수를 제한적으로 관리했지만 최근에는 입구를 막아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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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먼의 고급 아파트가 즐비했다. 멀리 하이샤고지의 풍경이 보인다. 이렇게 뻥 뚫린 도로는 본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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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먼을 대표하는 고급 쇼핑몰인 완후이청 쇼핑몰 안의 불은 밝혀졌지만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분명히 입구에서 통제하고 있는 것 같아. 웬만한 고급 브랜드는 거의 들어선 곳에서 지하에 위치한 슈퍼에 가기 위해서 1프로파일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고급레스토랑과 커피숍이다 보니 현재 China에서 유행하는 거의 모든 곳이 베이징 신천지보다 더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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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먼의 지하철 풍경입니다.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거의 새로운 것이 자신감과 다름없는 곳입니다. 샤먼은 작은 섬이지만 대륙과 연결하는 지하철 개통으로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고 있는 곳입니다. 사진은 마치 청소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지만 사람이 없는 모습과 청소하는 모습에 얼마나 자신의 샤먼 시가 우한 폐렴에 긴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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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림에 위치한 샤먼철도역입니다. 오가는 수많은 열차가 허가하는 곳으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지만 마치 개통식을 내일 앞둔 듯한 모습입니다. 설마.. 이렇게 사람이 없을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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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의 신종 콜로자신 바이러스는 샤먼의 해변도 이렇게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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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외출을 삼가고 아파트는 모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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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으로 우한이 통제돼 많은 의료진이 필요하다. 샤먼이 의료진도 우한으로 향한다. 사지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이 결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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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들은 밀폐된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가는 길에서 행인들의 열을 체크해 우한 폐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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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지만 세균이 휩쓸고 있는 동안 사람들은 서서히 그 패닉에서 벗어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차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개인의 위생을 강조하며 매년 우한 폐렴에 관한 글로벌 뉴스를 시청하는 일이 하나가 됐다. 많은 모임입니다를 자발적으로 취소해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다 기침 하나라도 주위 눈치를 보게 됐고 유럽에서는 동양인 포비어가 생길 정도였다. 거의 매일 오래된 차이나 친구에게 메일을 받았다. 자신은 좋지만 나이 지긋한 노모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아이를 먹는다는 것이었다. 마스크가 품절되자 발을 동동 굴렀다 곧바로 마스크를 구입했지만 보내는 방법조차 예전 같지 않다. 우한 폐렴이 바뀌었다 샤먼의 풍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진 중 가장 외로운 갑문의 사진으로 기억될 것이다 ​ 20하나 7년 거대한 태풍이다"무란 티"를 경험했을 때의 샤먼도 이러지는 않았다. 서로 도와 쓰레기를 치우고 나무 한 그루, 물과 소음식을 나누는 모습에서 사람들의 정과 인심이 느껴진다. 2020년 우한 폐렴에 의한 샤먼의 풍경은 사람과 사람을 멀리하고 서로의 공간에 고립되고 도시가 텅 비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샤먼이 아름다워지고 사람들로 넘쳐나는 날 2020년 오거의 하루 하루를 추억으로 기억하는 것을 ​ ​ ​ 사진 출처:영상 하门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긴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라면서 by아그네스 루이 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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