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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어른이 되어서 보는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08:09

    어릴 적 moning 때마다 TV에서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을 방영했고 과인은 제대로 방영될 때 TV 앞에 앉아 재미있게 만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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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빨간머리 앤은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영화 빨간머리 앤의 추억이 있다면 더 재미있는 드라마였다.어릴 적 본 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쾌활하고 용감한 소녀였다면 드라마를 통해 어른이 돼 보는 앤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었다. 앤의 풍부한 상상력과 쾌활함 속에 감춰진 아픔이 자신의 앤을 입양한 마릴라와 매튜의 입장이 자신의 드라마 속 앤 같은 고아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같은 것을 줄거리였다. 사실 내 설명만큼 드라마는 많지 않다. 해마다 에피소드마다 감정을 짜증나게 하는 사건이 자신의 눈물을 글썽이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었다. 정말 그렇게 말해 드라마가 앤의 성장 과정을 한가운데로 흐르기 때문에 에피소드는 주로 앤의 시간과 가운데로 흐른다. ​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편지 건 머리 앤>시즌 1의 예고편


    배우도 훌륭하다. 앤 역의 에이미 베스 맥널티는 만화 속 앤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듯한 느낌으로 자칫하면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대사도 잘 소화했습니다.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지만 아이를 키우며 새로운 생각을 느껴가는 마릴라와 매튜의 배우도 멋지다. 앤은 매섭게 대하면서도 그에 대한 사랑을 표면으로 표현하는 마릴라와 조용하지만 따뜻한 매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편지 건 머리 앤>시즌 2의 예고편


    역시 길버트도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을 발산한다. 쵸소움는 그저 조연인지 궁금했지만 시즌 2에서는 분량이 늘고 본 인고 이에 따라서 좋은 연기도 더 보였다. 만화영화에서 본 것보다 잘생겨서 사실 놀랐다.허를 찌르는 반전이 본인의 액션은 아니지만 드라마 응답하라시리즈처럼 잔잔하고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추천한다. 나는 우연히 꽃꽃을 보고 빠져들어 이 스토리를 했다. 역시 한, 노예제도, 여성인권 등과 같은 사회적 사고도 다루고 있으며(노골적이지 않은 소음)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갖게 한다. ​ 현재 아직 암 머리 앤(Anne with an E)은 시즌 3까지 본인, 나는 시즌 2을 보고 있다. 이미에서 시즌 4거리 빨리 자신 오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 ​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편지 건 머리 앤>시즌 3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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